가구 같은걸 보고 거나 인테리어를 보려면 이케아를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가서 보고 구매하는걸 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시간이 된다면 이케아를 구경 가는 편입니다
이케아 고양점을 방문했는데 이케아를 구경하려면 시간은 넉넉히 잡고 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짧게 구경도 가능하지만 인테리어에 관심 있다면 곳곳을 구경한다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할 것 같네요
예전에 이케아 구경 갔던 포스팅도 올렸는데 그 이후에 또 방문했는데 바뀐 인테리어들이 많은 느낌이 들었어요
소품 하나하나 안 예쁜 게 없는 것 같아요
하나씩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해서 꾸며 놓으면 뭔가 어색하고 안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될 수 있는데 이미 세팅되어 있는 걸 보고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많이는 아니지만 제가 구매한 제품들 올려볼게요
4900원에 욕실매트 득템했어요
세일을 하고 있어서 하나 구매했는데 두 개 살걸 그랬다는 아쉬움이 생기는 제품입니다
핑크로 구매했는데 밀림도 없고 나름 푹신해서 좋아요
주방에 놓고 사용 중인데 화장실 앞에 놓고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가격대비 만족하고 사용 중입니다
지금도 진열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향기가 나는 쪽에 엄청 많이 진열되어 있어서 후각을 자극했던 제품
가격도 1500원이라서 싼 김에 구매해 봤어요
향기가 엄청 많이 나서 집에 와서 뜯어놓고 향이 너무 강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했는데 이케아에는 제품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향이 강한 거고 집에 와서 뜯어보니 그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오히려 향이 나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저는 2개 구매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더 구매해야 했나 봐요
스퇴르트셴을 넣을 볼도 구매했어요
가격이 생각보다 안 비싸서 다른 용도로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꽃병을 하기에는 너무 낮고 따로 뚜껑이 있는 게 아니라서 어디에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저는 1개만 구매했네요
가격사진이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3천 원대인지 그거보다 더 저럼 했는데 정확한 건 제가 구매했을 때는 만원 이하인 건 확실하고 5천 원대 아래로 구매가능했던 걸로 기억해요
마지막에 집게도 구매했어요
이케아는 카드결제만 가능합니다 현금은 받지 않아요
계산할 때 구매량이 적으면 소규모 계산대에서 셀프로 결제 가능해요
사고 싶은 제품들은 많았지만 결국 저렴한 제품들만 구매했네요
다음에 기회 있을 때 또 놀러 가야겠어요
이케아 고양점은 롯데아울렛도 같이 있어서 아울렛쇼핑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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