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로 놀러 간 김에 들려본 카페입니다
인터넷으로 거제 가볼 만한 카페나 거제 카페 이렇게 검색했는데 후기도 많고 뷰도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일부러 가봤어요
거제도 생각보다 커서 카페를 가보려면 잘 알아보고 가야겠더라고요
숙소에서 생각보다 멀리 있어서 갈지 말지 고민했던
온 더 선세 카페지만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차장에 차가 많았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거제도 여행 다닐 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없는 곳만 돌아다녔을지도 모르지만 근데 카페에 가니깐 주차장부터 차가 가득!
더운 날씨였지만 주차요원분이 밖에 있어서 주차하는 걸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차는 많았지만 그거에 비해 쉽게 주차자리를 잡고 카페로 갈 수 있었어요
카페 분위기가 정말 너무 좋아서 안 가봤으면 후회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국에 나온 느낌이 들었어요! 날씨가 더워서 힘들지만 그래도 날씨 좋을 때 가면 사진 찍기 좋아요
카페 옆에 동백도시락이라는 곳도 있었는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인 것 같더라고요
온더선셋카페에서 브런치구매 후 동백도시락에서 먹을수도있다고 했어요
저희는 점심을 먹고 갔기 때문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한번 정도 가보고 싶게 예쁘게 되어있더라고요
카페 들어가기 전에 사진입니다
하늘이 너무 예뻐요! 사진을 잘 못 찍어도 예쁘게 나와서 열심히 찍게 되는 장소인 것 같네요
셀카봉이나 삼각대를 준비해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찍기 딱 좋아요~
동남아로 여행 온 기분이 갑자기 생기는 장소랍니다
사람들 없을 때 사진 찍어보겠다고 찍어서 내부사진들은 별로 없네요
저는 주말에 방문했어서 그런지 자리 찾기가 어려웠어요
사람들이 그날만 많았을지 모르지만 혹시 모르니깐 앉을 수 있는 자리 찾아보고 음료 주문하면 좋을 것 같네요
1층부터~3층까지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있어요
외부 자리가 있긴 했는데 날씨도 덥고 햇빛도 쨍쨍이라서 외부는 잘 앉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조금 덜 덥거나하면 야외 자리도 인기 많을 것 같네요
밖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좋았어요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브런치 메뉴도 있어서 바다 뷰 보면서 브런치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캔으로 진열된 음료들도 있었어요
막걸리도 예쁘게 판매하고 있었는데 기념품으로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자 막걸리를 판매했었는데 저는 구매는 안 했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아메리카노, 선셋 커피, 델리스 오 쇼콜라 주문했어요
제일 높은 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이것도 자리가 없었는데 일어나는 사람이 있어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바다 뷰 배경 자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했어요
사진 배경은 바다 뷰 반대쪽이라 바다가 안 나왔네요
여기는 외부 자리입니다~
아무도 없었어요 날이 더워서 내부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외부에 앉으려는 사람들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근데 야외 자리도 너무 예쁘게 잘 만들어 놓은
온 더 선셋 카페네요~
다음에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날씨 좀 덜 더울 때 외부에 앉아보고 싶어요
거제 분위기 카페로 데이트하기 좋을 것 같아요
연인 말고도 가족들과 함께 온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여기 자리가 인기가 많았는데 너무 뷰가 좋죠~
바다를 정면으로 보면서 앉아서 음료를 마실 수 있어 너무 좋은 자리네요
거제여행을 생각한다면 카페도 가보면 좋을 것 같네요
거제 카페 추천으로 온 더 선셋 추천해보고 싶어요
제가 다녀온 카페가 온 더 선셋밖에 없어서 더 많이 추천을 못하는 게 아쉽네요
거제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거제 카페 검색해보고 찾아보고 여행 계획 짜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나중에 찾아봐서 거리 때문에 못 가고 포기한 카페들이 있었거든요
카페 앞에 산책로처럼 되어있어서 걸어서 구경하기도 좋았어요
저녁에 노을 구경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입니다
라스트 오더가 오후9시30분까지니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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