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미역 디저트카페 키릴 파티스리

방문한 지는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
영업시간은 오후 12시 30분 오픈해서 마감은 수 목 금은 오후 8시 30분 토 일 오후 7시 30분까지입니다

영업시간이 짧은 편이네요

라스트오더는 오후 7시까지!
월요일 화요일은 정기휴무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디저트가 소진되면 조기마감도 할 수 있으니 혹시 디저트를 모두 즐기고 싶다면 빨리 방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장은 많이 큰 편은 아니라서 테이블이 몇 개 없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이미 한 팀이 먹고 있었고 사람이 없는 테이블을 촬영해 봤네요

테이블이랑 의자가 카페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증미역 4번 출구를 통해서 오면 되는데 대중교통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매장 옆 주차장에 가능하다고 하는데 주차장이 넓어 보이지는 않았어요

방문하면 디저트 앞에서 한참 서 있게 되는 공간입니다
디저트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았는데 모양들이 너무 신기하고 맛있게 생겼어요

등촌동 디저트 카페를 찾는다면 한번 정도 방문해서 맛봐도 좋을 것 같네요

엔틱한 느낌이 가득한 매장이네요

르꼬르동블루 출신 파티쉐님이 만들어주시는 디저트네요
포장해서 가져와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원산지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었고 디저트도 보면서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없을 때 한번 더 찍어봤네요
요즘은 디저트가 더 빨리 소진되고 있다고 하니 오픈시간에 최대한 맞춰서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디저트가 빨리 소진되는 것 보면 매장에서 주문해서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포장손님들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밖에서 봤을 때는 문이 열려있는지 잘 몰랐는데 커튼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으니 카페에서 먹을 거라면 자리가 있는지 먼저 체크해봐야 할 것 같아요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고급디저트를 찾는다면 키릴파티스리를 가봐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바로 먹기 아까울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예쁘게 생긴 디저트들이네요

구움 과자들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포장이라도 해올걸 하는 생각을 했네요

사과모양디저트가 진짜 사과 같은 느낌이 들정도네요
다행히 제가 방문했을 때는 디저트들이 많이 있었어요
요즘에는 더 인기가 많아진 것 같은데 제가 갔을 때는 고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종류별로 모두 하나씩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미 밥 먹고 간 상태라서 아쉽게 2개만 골랐어요

디저트는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는 게 잘 맞는 것 같아요
프랑스 디저트가 주는 특유 분위기랑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뭔가 고급스러움이 물씬 나는 디저트입니다

작은 사이즈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요즘 디저트들 비싼 곳도 많은데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네요
생김새도 맛도 모두 고급스러웠습니다

에클레어도 맛있었어요 약간 달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딱 맞아요
마감시간이 있긴 하지만 디저트 소진 시 빨리 마감하니 너무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것보다는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다음에 등촌동에 방문하면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어요 그때는 다른 디저트를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