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디저트카페 15스테이션

인테리어 공사하고 바뀐 후 방문했어요
언제 인테리어를 하신 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새롭게 단장했네요

너무 오래전에 방문하고 다시 방문한 거라 신기했어요

당진에 간다면 한번 정도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외관부터 눈에 확 들어왔어요
동화속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네요 카페 바로 앞에 주차한 차들도 많이 있었는데 길건너편에 공용주차장도 있어서 주차걱정은 안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일요일 월요일은 쉬는 날이니깐 요일 잘 알고 방문해야겠네요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는데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처음에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하나둘 차더니 금방 채워졌네요

인테리어가 어른들도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테이블이 넓게 되어 있는 곳이 많아서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많네요

테이블이 넓게 떨어져 있어서 앉을 때 좋았어요

매장에 있는 인테리어들은 대부분 1940~1970년대 빈티지제품이라고 하네요 혹시 파손시키면 변상해야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어요

사람들이 앉아있는 쪽은 사진을 못 찍었지만 다른 공간도 있어서 생각보다 넓은 카페네요

구움 과자는 에그타르랑 마들렌을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디저트메뉴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았어요

인스타에 디저트도 공지되는 것 같았어요 혹시 먹고 싶은 디저트가 있다면 미리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늦게 가면 디저트가 많이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빠져있는 디저트들이 많은 편이네요

포장해서 먹은 케이크도 있는데 흑임자모찌케이크랑 딸기마스카포네크림치즈도 맛있었어요
디저트가 맛있어서 손님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음료랑 디저트랑 잘 어울렸네요

디저트를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더 맛있고 모양도 예뻤어요

딸기뉴욕치즈케이크인데 딸기랑 치즈가 잘 어울리네요
쿠폰도 있어서 자주 방문한다면 쿠폰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썸머라떼랑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둘 다 마실만했어요~

외관을 보면 한번 정도는 들어가고 싶은 느낌이 드는 카페입니다

당진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가서 다른 메뉴들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네요
언제 다시 가볼지 모르겠지만 당진으로 여행 가거나 일정이 있다면 한번 정도 가서 디저트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