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카페 브라운핸즈백제 방문했어요

기차시간이 저녁시간이라서 부산역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있는지 찾아보다 발견한곳
영업시간도 늦게까지 운영하고 매장도 넓어서 좋았다

기차 시간이 늦은 분이면 부산역과 가까운 카페 브라운 핸즈 백제방문해 보세요

캐리어가 있어서 카페가 너무 좁으면 짐을놓기 어려웠는데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도 없었고 카페 내부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즘에는 기차 안에서 충전도 가능하지만 카페에서 빠르게 충전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잠깐이지만 전기도둑이었습니다

요즘에 카페에서 충전을 할 수 없는 곳이 많이 있는데 코드가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마감 시간이 다 되어 갈때쯤이라서 그런지 카페 내부 앉을때 마감시간이 달랐어요

카페를 둘러 보면 곳곳에 귀엽게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 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기다린 곳인데 시간이 조금 여유 있어서 더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좋았습니다

사진을 잘 못 찍는데 대충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공간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고 테이블이나 의자도 느낌 있고 건강 있는 제품들인 것 같았어요

찾아 보니 판매하는 제품인것 같았습니다

이인석도 있고 단체적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간에 간격은 여유롭게 되어 있어서 좋아요

다음에 부산역에 방문하면 또 가보고 싶은 카페 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9시30분까지
라스트오더는 9시20분입니다
매일영업하니 시간만 잘 체크하고 방문하면 되겠네요

디저트 메뉴도 직접 만드시는 거 같았는데 배가 불러서 먹지 못했어요 빵집에서도 구매해 온 빵이 가방에 있었기에 아쉽지만 다음에 왔을 때 먹어 봐야겠네요

사진 보다 실제로 보면 케이크 사이즈가 큰 편이었습니다
먹어 보지는 못해서 무슨 맛인지 모르겠지만 직접 봤을 때는 먹음직스럽게 보였어요

마감 시간이 다 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공간을 다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주문했어요

저는 짐이 많아서 입구랑 가까운 곳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생 카라멜 라떼를 먹었는데 생각하면 라떼를 주문 할 때는 많이 단데 괜찮냐고 물어봐 주셨어요

뚜벅이 여행이라서 짐도 많고 늦은 시간이라서 그랬는지 달아도 괜찮다 생각해서 그냥 주문했습니다

달다고 미리 말씀해 주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안 달아서 맛있게 마실 수 있었어요 당 충전 제대로 하고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