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 올로초코디저트카페

부산에 놀러 가면 가보고 싶어서 저장해놨던 디저트 카페~ 바로 올로 초코 디저트 카페 후기 올려요
다녀온지는 시간이 좀 지났어요
그래서 인스타에 올라오는 메뉴랑 제가 가서 먹었을 때랑 조금 차이가 있다는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하면서 찾아갔어요
주차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디저트 먹고 주차권을 말하니깐 도장인지 주차증인지 주셔서 출차할 때 주차 관리하시는 분에게 보여줬더니 무료로 주차가 가능했네요

차가 없다면 지하철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경성대. 부경대역 2번 출구에서 가깝게 갈 수 있어요

저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저희밖에 없었거든요
오후 12시 30분에 오픈하고 오후 8시에 문을 닫아요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니깐 참고하면 좋겠네요

프랑스식 디저트 카페라서 일반 디저트 카페랑은 또 다른 분위기고 케이크류도 색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우선 2개 주문해서 먹어보고 생각보다 디저트가 괜찮아서 나중에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네요!

모양부터 예쁘고 손이 많이 간 디저트 같아 보였어요
음료 메뉴는 많이 있는 편은 아니고 디저트랑 딱 마시기 좋은 커피류랑 티랑 에이드 조금 있었어요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데 다 먹어보고 싶은 맛이랑 모양이네요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는지 너무 신기했어요

매장은 깔끔하고 심플하게 잘 되어있었어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많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테이블도 있고 작업장이 잘 안보이긴 했는데 공간이 넓어 보였어요~

사람들 없을 때 사진 찍어봤네요
저희가 나올 때까지는 사람들이 오지는 않았지만 아마 오후에 들 많이 방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날만 유독 사람이 안온 걸지도 모르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서는 사람이 없었네요

음료 메뉴를 다양하게 원하는 분이라면 잘 안 맞을 수 있지만 디저트를 찾는 분에게는 한 번쯤 가봐도 좋을 것 같은 곳이네요

바도 깔끔하게 되어있는데 사장님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음료 만들어주시고 작업장에 들어가셨을 때 찍어봤어요! 깔끔하게 관리되는 것 같아서 더 믿음직스러웠네요

디저트 가격은 8천 원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부산으로 놀러 가면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요! 시즌마다 디저트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던데 가까운 곳이 아니라서 너무 아쉽네요

체리 샤를로뜨 주문했어요
너무 맛있게도 생겼고 앙증맞고 리본까지 비주얼이 너무 좋은 디저트가 아닌가 싶어요

사이즈는 많이 큰 편은 아니라서 디저트로 배불리 먹으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 있어요
다양하게 맛도 나고 체리도 맛있고 디저트가 금방 없어졌네요

이름이 어려워서 잘 기억이 안나는 메뉴네요
이거까지 먹고 추가로 피나콜라다도 먹었어요!
모양이 코코넛처럼 생긴 게 신기한 메뉴라서 추가로 더 먹었거든요

부산까지 언제 또 가서 먹을지 모르기 때문에 더 추가해서 먹고 싶었지만 디저트 3개로 만족했어요~

자격증 같은 것도 한쪽에 되어있었는데 사장님이 실력자인 것 같아요 제품도 너무 먹음직스럽고 예쁘게 만들어 놓으신 거 보니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스타 팔로우 1만 이벤트로 받았어요
모르고 갔는데 이런 이벤트도 해서 갑자기 더 기분이 좋아졌네요~

나중에 다시 방문해서 새로운 디저트를 먹어보고 싶은 올로 초코 디저트 카페입니다
2층에 있는데 이렇게 디저트가 예쁘고 맛있으면 사람들이 찾아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