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디저트 카페 몰리케이 후기

 

문정역 근처 일정이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몰리케이디저트카페~ 베이킹실이 따로 옆쪽에 있고 내부가 한눈에 다 들어와서 신기했어요
들어가 볼까 말까 앞쪽에서 서성이다가 언제 또 와볼지도 모르고 그래서 그냥 들어가 봤네요!

평일 오전 시간이라서 그런지 매장 안에는 손님이 아직 없었어요~ 아니면 제가 봤을 때만 없었을 수 있어요!

뭔가 디저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느낌이 드는 곳
외부에도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 사진이 있어서 들어가서 디저트만 사 먹었는데 다음에는 음료랑 같이 먹어보고 싶네요!

일정이 있어서 디저트만 테이크 아웃해서 왔거든요
매장에서 먹어볼 수 있게 테이블도 있었는데 음료는 다음 기회에 맛봐야 할 것 같네요

마들렌이 종류별로 있었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초콜릿 전문점으로 되어있던데 초콜릿은 안 사 오고 쿠키랑 마들렌 등만 사 왔네요
베이킹 룸 같은데 신기한 기계가 있었는데 그걸로 초콜릿을 만드는 건가 싶은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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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도 무슨 기계 일까 신기하게 생겼다 하면서 봤는데 다음에는 음료도 마시고 초콜릿도 먹어봐야겠어요~

문정역에서 가까워서 방문하기도 편해요!
3번 출구에서 테라타워 A동을 찾아야 하는데 처음 가면 다 비슷한 건물들이라서 헷갈릴 것 같긴 해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토. 일요일은 정기휴무일이네요~
월요일은 오후 3시까지 영업이니 참고하세요!
인스타에 게시물도 많고 생각보다 오래된 매장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에그타르트를 못 샀는데 다음에는 에그타르트도 꼭 사봐야겠어요

집에 가지고 와서 먹어본 디저트들은 다 맛있었어요
마카롱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계산대 앞쪽에 준비되어있는 쿠키들이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쿠키랑 마들렌을 사봤어요

초콜릿 사진을 찍어놨었네요~
신기하게 생겼다 하고 가격을 봤는데 저렴한 편은 아닌 초콜릿인데 맛있을 것 같아요
저렴이 초콜릿이랑 또 다른 맛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초콜릿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서 어떤 재료가 들어가냐에 따라서 가격도 맛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초콜릿 관련한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몰리케이에서 다음에는 초콜릿도 도전해봐야겠네요

클래스도 운영 중인 것 같아요
수업 듣는 가격은 얼만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요일마다 나오는 디저트가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 만약에 먹고 싶은 디저트가 있다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건물 안쪽에 들어가 있어서 쉽게 보이지 않는 곳인데 맛이 좋아서 숨어있어도 사람들이 찾아가는 매장인가 봐요~ 지나가다 우연히 잘 들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포장해서 나왔네요 사진은 조금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더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입니다
매장 내부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어요

선물용 초콜릿을 구매하기에는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사서 먹어보지는 못해서 후기는 못쓰겠네요ㅜ 다음에는 초콜릿 사 먹고 후기 남겨봐야겠어요

쿠키류는 4천 원대인 것 같아요 가격이 저렴한 쿠키는 아니지만 들어가 있는 것도 많고 맛도 좋아서 만족했어요! 다음에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