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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부산여행중 다녀온 부산 서면 칸다소바

by 한판의마술사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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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놀러 갔다 온지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사진 정리하다가 칸다소바 후기 올려요
부산여행 갔을 때 서면에 갔었는데 줄 서있는 식당을 발견하고 검색했더니 인기가 많은 동경식 마제 소바집이라고 나와서 직접 방문해봤어요

마제소바가 뭔지 몰라서 어떤 음식인지 따로 찾아보기도 했어요! 아는 분들은 안다는 맛있는 일본 밀국수라고 하네요~

사진 찾아보니깐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을 것 같아서 대기 없이 먹으려고 조금 일찍 찾아가 봤어요

내부 안에 들어가서 찍었네요~
사람들 오기 전에 미리 대기 좀 했더니 빈자리를 찍을 수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까지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오후 3시 30분~5시까지입니다

저는 5시 타임에 맞춰서 먹으려고 4시 30분 조금 넘어서 도착했었어요 다행히 평일이라서 그런가 그 시간에는 대기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40분 좀 넘으니깐 한 팀 한 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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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후기 찾아보니깐 키오스크에서 주문 미리 하고 줄 서있으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으니 도착해서 잘 모르겠으면 직원분에게 문의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입장은 시간에 맞춰서 딱 5시부터 시작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미리 하고 들어가는데 키오스크 주문하고 줄 서있으면 직원분이 순서대로 불러주셨던 것 같아요 저는 대기 없었어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불러주는 순서대로 바로 입장했네요

새로운 메뉴에 늘 도전한다고 생각했는데 마제소바랑 아부라 소바는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아요

오기 전에 찾아봐서 사진으로는 봤지만 실제로 맛보면 어떤 맛일지 궁금해졌는데 일본식 라면으로 유명한 칸다 소바에서 먹어볼 수 있어 기대감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마제소바랑 돼지껍데기 아부라소바 이렇게 2개 주문했는데 2명이 한개씩 먹으면 딱 맞아요
부족하겠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서비스 밥을 먹을 수 있으니 주문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부라소바는 돼지껍데기가 없는 것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돼지껍데기를 좋아해서 들어있는 걸로 주문했어요

돼지껍데기가 부드럽고 고소하고 제 입맛에는 맛있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종류는 아니라서 막 너무 먹고 싶다 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이렇게 새로운 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기줄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집이니 그만큼 대중들 입맛을 사로잡은 곳 아닐까요

이에케 돈코츠 라멘도 먹어보고 싶긴 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가보려고요
부산점이 너무 멀다면 서울에도 곳곳에 칸다소바가 있었어요

서울에 있는 매장은 방문해보지 못했지만 나중에 한번 가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입맛에는 마제소바보다 아부라소바가 더 맞았어요
맥주랑 마시면 딱일 것 같아요 저는 맥주 대신에 음료수랑 먹었어요

혼밥으로 혼자 와서 드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다시 방문해서 꼭 먹고 싶은 제 입맛에 맞는 집은 아니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입맛이고 후기도 많고 인기도 좋은 맛집을 찾는 다면 한번 정도 방문해서 먹어봐도 좋은 경험이 아닐까 싶어요

서면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기 좋아요 주차는 안되니 차를 이용한다면 주변 주차장을 찾아두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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