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이라 선릉역 사이에 있다고 해야 할까요
근처 지나가다 발견한 헤일리스 커피 다녀왔어요
나중에 인터넷 찾아보니깐 지점이 여러 개 있다고 해서 신기했어요!
제가 간 곳은 헤일리스 커피 개나리점인데 역삼역 근처에 헤일리스 커피 역삼점도 있었네요
골목 안쪽에 있긴 하지만 코너에 크게 매장이 위치해서 그런가 은근히 눈에 들어오는 카페입니다~
헤일리스 커피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요
호주식 디저트 카페라고 설명이 되어있고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오너 셰프의 호주식 홈메이드 레시피라고 하니 디저트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저는 음료 시키고 나중에 나올 때 봐서 디저트를 먹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디저트도 시켜봐야겠어요
디저트 재료들도 최고급으로 사용한다고 되어있었어요~
평일 오후 3시쯤인가 갔었는데 그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쿠폰이 많은 걸 보면 주변에 회사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았어요
언제 또 방문할지 모르겠지만 저도 쿠폰 받았네요
테이블도 넓고 매장도 생각보다 넓어서 자리도 많이 있는 편이고 단체석도 있네요
사람들 없을 때 내부사진 찍어봤어요
사진에는 잘 안 나왔지만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벽으로 막혀있는 것보다는 넓고 개방적인 느낌이 있어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시간이네요
아침에 일찍 열고 오후에는 일찍 닫는 느낌인 영업시간
회사원들 시간에 맞춰서 영업하는 것 같네요
주말 토 일 모두 휴무입니다~
아메리카노는 3천 원이네요~
음료 메뉴가 다양해서 골라서 먹기 좋았어요
커피를 마셔볼까 했는데 저는 주스를 먹었어요
허니 바나나 미숫가루를 마셨네요
가격은 5500원이네요! 매장에 주차도 가능했어요
화장실은 카페 내부에 없고 건물 밖으로 나가야 했어요
허니바나나미숫가루 사진 찍어봤네요~
다음에는 커피 메뉴를 마셔봐야겠어요! 언제 또 방문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디저트도 같이 먹어야겠어요
주변에도 다른 카페들이 있었는데 또 가면 다른 가게도 가보고 싶기도 하고 헤일리스도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후기 찾아보니깐 커피가 맛있다는 후기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다른 지점은 어떤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헤일리스 커피 개나리점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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