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먹으러 호텔에서 내려왔어요
찾아보니깐 조식 말고 저녁에 마젤란 뷔페를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녁 뷔페를 먹어보지 못해서 너무 아쉽긴 하지만
만약에 저녁을 먹을 예정인 분들이라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호텔에 투숙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하니 이용하고 싶은 분들은 미리 예약해서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호텔룸에서 바로 뷔페까지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식당으로 내려갔네요!
조식도 맛있다고 소문나 있는 닛코 호텔 조식이라 기대를 좀 했어요~
아침 일찍 내려갔는데 그때도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창가 자리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했네요
그래도 식당이 넓어서 창가가 아닌 자리는 여유롭게
저녁 뷔페는 얼마나 가득 차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다음에 다시 괌에 가면 꼭 저녁도 먹어보고 싶어요~
자리를 배정해주시면 커피를 주세요
아이스 핫 모두 가능하니 직원분에게 말씀만 해주시면 자리로 가져다주세요~ 너무 좋습니다
가족단위로 놀러 오신 분들도 많이 보였어요
아침부터 오믈렛을 만들어주시는 분이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나 봐요 열심히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
주문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세요
한국인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김치찌개도 있었어요
아침에 먹기 바빠서 생각보다 사진이 별로 없네요
비몽사몽이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과일류랑 샐러드 먹을 수 있어요
아침 먹고 수영장에서 수영하면 딱 좋았어요
라운지 이용까지 가능하다면 중간중간에 커피도 마실 수 있는데 라운지 이용은 마젤란식당말고 1층 로비 옆쪽에 따로 이용하는 공간이 있었어요
입맛에 안 맞으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김치찌개도 입맛에 잘 맞아서 놀랬네요 미소수프있고 밥이랑 찌개랑 같이 한식 처럼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메뉴는 다양하게 있긴 하지만 저는 먹는 것만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빵 종류나 소시지 계란 같은걸 주로 먹었어요~
저는 괌 여행에 라면도 챙겨가고 여행용으로 김치도 조금 챙겨 왔는데 이 정도 조식이면 생각보다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네요
사람들 없을 때 한쪽 구석 사진을 찍어봤어요~
메인 요리 있는 곳은 직원분이 음식을 제공해주세요
원하는 음식을 선택하면 그릇에 담아주세요
조식은 7시부터 10시까지 먹을 수 있어요
일요일은 9시 30분까지라고 하니 시간 잘 참고해야 할 것 같아요!
직원분이 잠깐 안 보일 때 찍어봤어요
안쪽에서 직원분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두짓타니보다는 조식으로는 닛코 호텔이 맛있긴 했어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김티찌개에 반해서 닛코호텔에 조식 점수가 더 높은 것 같네요!
사진을 잘 못 찍어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여유롭게 조식 먹고 수영하러 가면 딱 좋은 닛코 호텔 조식입니다~
아침식사 꼭 해야 하는 분이라면 닛코 호텔 조식을 추천하고 싶어요! 나름 만족했네요
밥이랑 같이 먹어도 좋고 샐러드랑도 같이 먹어도 좋고 저는 나름 만족하고 먹었어요~
그래서 후기 좋은건 이유가 있나봐요!
다음에 또 신청하고 싶은 닛코호텔 조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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