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카페 메이플라워[mayflour] 테이크아웃했어요

 

괌에서 다녀온 카페 사진 올려봐요
렌트카를 대여하고 중간에 반납했는데 공항으로 반납이 아니라 저희는 2박은 렌트하고 2박은 차 없이 돌아다닐 계획이라서 중간에 반납을 해야 했어요

그래서 닛산 본사에 반납을 했습니다~
가는 길에 가까운 곳에 카페가 있어서 들렸어요

닛산본사는 자동차를 처음 대여받을 때 직원분이 설명해주시는데요
종이에 주소가 적혀있어서 반납할 때 네비에 주소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10월에 여행을 갔더니 할로윈분위기가 많이 났어요

닛산 렌터카 반납 전에 다녀오기 딱 좋아요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반납 시간이 조금 남았길래 다녀왔네요

지도 검색하다가 후기들이 좀 많아서 들렸는데 한국분이 주방에서 일하시는 것 같았어요

빵이랑 전체적인 메뉴가 한국스타일 느낌이 들었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사장님이 한국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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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도 가게 앞에 가능해서 너무 편했어요

월~토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하네요
일요일은 8시부터 오후5시까입니다~

매장 내부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는데 주방이 엄청 넓어 보였어요~

손님들도 한국분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네요

괌에서 한국식 카페를 찾는다면 메이플라워[mayflour]를 검색해서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이플라워[mayflour] 베이커리는 한국 베이커리랑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제품들이 많았어요
괌에 갔는데 한국 베이커리를 만나니 신기했네요~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깐 라떼 맛집이라던데 저는 음료 안 먹고 빵만사서 나왔어요~
라떼 맛집인 줄 알았으면 마셔볼걸 그랬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시간 여유가 있었다면 앉아서 티타임을 가져도 좋았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렌트카 반납 시간이 얼나 남지 않아서 테이크아웃만 했네요

롤케이크 테이크아웃해서 호텔에서 먹었는데 배고파서 그랬는지 맛있었어요~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익숙한 맛이 느껴졌네요

사진을 잘 못 찍었지만 크로와상류도 맛있어 보이고 샌드위치도 맛나보였어요

저는 딸기가 들어간 크로와상이랑 롤케이크 두 개 구매했는데 20불 조금 넘게 나왔던 것 같아요
괌 물가를 생각하면 비싼 건 아닌 것 같은데 한국에서 먹는 게 더 저렴하긴 하네요~

렌터카로 여행 다니다가 카페를 찾는 다면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매장에 손님들이 좀 있었는데 없을 때마다 사진 찍었네요~ 많이들 찾아오시는 것 같았어요
제가 갔을 때는 대부분 한국손님들이 많이 있었어요

나중에 괌 여행을 다시 간다면 가서 음료도 꼭 마셔보고 앉아서 티타임을 가져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