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1 부산역 초량역에서 가까운 다원식당 돼지국밥을 먹으러 가는 중인데 발견한 다원식당 원래는 원조본전돼지국밥을 찾았는데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길거리에도 사람들이 있는 편인데 지나가다 문이 열렸는데 뭔가 고수느낌이(?) 드는 매장이~ 본전돼지국밥집 앞까지 갔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포장하려고 포기하고 다원식당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 생태탕을 먹으려고 했지만 철이 아니라서 안 한다고ㅠ하셨어요 그래서 봄 도다리 쑥국을 주문했습니다 평소에 먹지 않는 음식이지만 여행을 하거나 새로운 걸 도전해 보고 싶어서 가봤어요~ 그리고 봄 도다리 쑥국은 처음 보는 메뉴이기도 했어요 이미 한차례 손님들이 왔다 갔는지 테이블에는 빈그릇들이 많았어요 사장님인지 일하시는 분들 연세가 좀 있으셨어요 분위기가 일본에 오래.. 2024.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