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 먹자골목에서 발견한 냉철한삼겹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매장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아요 저는 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 조금 더 늦게 도착했으면 자리가 없거나 대기해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2개 테이블 빼고 사람들이 가득!
냉철한삼겹으로 주문했어요 2명이서 3인분
냉삼은 얇아서 더 주문해도 먹을 수 있지만 사이드 메뉴도 먹고 맥주도 한잔해야해서 소소하게 3인분 주문했습니다
방송인 하하라고 되어있는것도 있고 박명수도 있었는데 사진이 따로 없네요
문이 열려있어서 답답함이 없어 좋았어요
매장천장도 높아서 그런지 개방감이 좋고 더 넓은 느낌이 들었어요
냉철한 삼겹은 200g에 10900원입니다
냉철한 우겹살은 천원 더 비싼가격 다음에는 우겹살을 먹어봐야겠네요
앉아서 주문하면 금방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샐러드랑 김치랑 다양하게 나와요
상추랑 고추도 주고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추가반찬으로 가져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신 반찬있는곳이랑은 테이블 거리가 좀 있는데 앉았었네요 그래도 엄청 큰 매장은 아니라서 가져다 먹는데 불편함은 없어요
불판을 예열해서 구워주면 됩니다
직접 구워서 먹으면 되고 김치랑 콩나물이랑 구워서 먹을 수 있어 좋았네요
대청역에서 500m 조금 넘는 거리에 위치했어요
일원맛의거리에 있는 냉철한삼겹입니다
다른지점도 많이 있던데 냉삼이 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매일 오픈하고 라스트오더는 23시입니다
영업시간은 24시까지~ 늦게까지해서 좋네요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많이 시키면 냉동삼겹살이 금방 녹아버려서 조금씩 나눠서 주문하는 편입니다
판에 다 안올라가면 냉동 삼겹살이 나중에 흐물흐물해지니깐 냉동상겹살을 먹는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조금씩 주문
제가 갔을때는 매장에 직원분들이 많이 있는편인 것 같아서 주문도 빨리되고 음식도 빨리 나온 느낌!
김치랑 콩나물이랑 같이 볶았어요
나중에 볶음밥도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못먹어서 아쉽지만 다음에 꼭 먹어야겠어요
맨날 먹을때는 배불러서 못먹지만 먹고난 후 아쉬움이 늘 남는 것 같아요 볶음밥은 무조건 따라오는 세트인데 냉철한 삼겹가시면 볶음밥 가즈아
청국장도 주문했어요 찌개도 따로 주문했고 계란찜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먹는데 정신팔려서 사진을 잊고 먹었나봐요 따로 사진이 없네요
다음에는 냉삼말고 냉철한우삼겹이랑 볶음밥 먹으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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