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기차 이디야 광릉수목원점

광릉수목원에 간다면 한번정도 방문해봐도 좋을것같은 이디야 매장입니다
신기하게 외관이 기차로 되어있어요

주차장도있고 외부에 테이블도 있어서 날좋을때는 밖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찍는 재미도 있네요

이색카페를 찾는다면 포천 국립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이디야 방문해보세요

평일에는 오전9시30분 - 오후6시30분
주말에는 오전9시부터 - 오후9시까지입니다

안에 들어가기전에 밖에 구경하느라 바빴네요

안에들어가면 실내도 기차느낌으로 되어있어서 신기해요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 카페라서 아이들도 좋아할것같아요

수목원에 방문하는 일정이 아니었다면 가볼 수 없었을 텐데 수목원을 방문 하는겸 이디야도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아직 분위기는 남았네요
다음에 방문 하면 다른 인테리어가 있을 것 같아요
언제 또 방문 할지 모르겠지만 다음 인테리어가 기대가 되네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있었어요
평일인데다 수목원이 예쁠때가 아니라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자리가 꽉차있는건 아니지만 곳곳에 사람들이 있었어요

안쪽에 테이블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고 카페 내부를 구경 했습니다
저는 수목원 가야 하는 일정이라서 테이크아웃을 했어요

안에서 먹고 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분리 되어 있는 테이블이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테이블 간에 거리가 조금 넓게 있는 것 같아서좋아요

내부 인테리어는 기차 안에 들어온 느낌이 들게 되어 있었어요
옛날 기차 느낌이 이런 걸까요
약간은 올드해 보이지만 그래도 기차 안에 들어온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기차 여행을 하는 기분이들었어요

창가 쪽 테이블에는 밖이 보여서 개방적이라 좋네요
안쪽은 천장이 생각보다 낮아서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창문이 있어서 이렇게 다른 분위기가 나요

주변에 워낙 다양한 카페들이 있어서 카페 투어를 가도 좋을 것 같았어요

테이크아웃 하면서 구경 했는데 다음에는 실내에서 마셔 봐야겠어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만 평일에 방문 하면 한가하게 즐길 수 있어요
포천 수목원 다녀오는 길에 한번 정도 들려 보세요